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4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한량) 처음 이 프로젝트는 연남동 길거리에서 대화중에 나왔다. 화요: 올해가 가기 전에 의미 있고 재밌는 활동을 하고 싶어요. 뭐 없을까요?한량: 음... 그러면 우리 스타트업 팀원의 생활을 글로 써보고 독립 출판해볼까요?ㅎㅎ화요: 오 재밌겠네요! 우리 일잘러 독서모임(아지와 멜빵)에서 한번 이야기해봅시다! 아지와 멜빵도 이 프로젝트에 흥미를 느꼈고 함께하게 되었다.그렇게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우린 글을 쓰고 이야기 나누면서 지냈다. 처음 의욕과 달리 마지막 즈음에는 연말이라 그런지 일이 많아약속 했던 원고일도 미뤄지고 미팅하는 시간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한번 한다면 끝을 봐야 속 시원한 성격들인지라결국은 마지막까지 서로의 글을 퇴고해주며 결국 출판까지 하였다.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 쓰며 하였지만, 그래.. 2019. 12. 14.
가깝고도 먼 관계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장 편안하며, 가장 어려운 관계는 "가족"이다. 너무 편안해서 항상 신경 써야 하며, 조금만 무심하면 쉽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관계.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항상 사랑으로 품어주는 그들이 있어 어떤 어려운 일에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9. 12. 10.
뭐 이런 핑계가? 휴가라고 특별한 건 없다. 열심히 침대에서 쉬고, 열심히 공원에서 쉬고, 열심히 바닷가에서 쉬고. 그냥 열심히 쉬기. 꽤나 자주 멍을 때려야지 머리가 잘 굴러가기 때문에, 나에겐 휴가는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휴가 신청을 하러... :) 2019. 12. 10.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스타트업 대표도 같이 성장해가는 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모르는 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우리는 그를 믿고 같이 헤쳐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알던 어리숙한 그 CEO친구 맞나?"싶은 순간이 온다. 좀 더 결단력있고, 좀 더 멀리보고, 좀 더 책임감있는 그런 CEO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기에 나는 그가 하루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2019.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