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당장의 연봉은 중요하지 않다.
10년 뒤 내 연봉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다.
지금 당장의 월급이 10만 원이더라도 10년 뒤에 10억이라면,
10년 뒤를 생각하며 일할 것이다.
나는 첫 직장을 구할 때 '지금 당장의 연봉'이 중요했었다.
그래서 '신입사원 연봉'을 검색하면서 괜찮다고 생각한 곳에 지원했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성장 가능성.
내가 지금 당장 얼마 받는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미래 보장'만 있다면 지금의 수고스러움 정도야 뭐.
다시 대학생이 될 수 있다면,
월급을 보기보단 '미래 가능성'을 보고 일(JOB)을 선택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회사에 올 사람 소개 좀 해주세요.
지금은 작지만, 빠르게 성장할 것이고 결국 자랑스러운 부자들이 될 거거든요. ㅎㅎ
'월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시간 (2) | 2019.10.17 |
---|---|
밥 값 (2) | 2019.10.17 |
월급과 행복에 대한 고찰 (3) | 2019.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