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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앞 뒤가 똑같은

by @멜빵 2019. 12. 10.

나에게 의외의 반전은 글쎄... 

한량처럼 옷을 잘 입는걸 숨길 정도로 잘 입는 편도 아니며, 

아지처럼 남몰래 착한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다. 

 

그냥 보이는 그대로 

옷은 나한테 잘 어울린다 싶으면 입고, 

잘 웃고 활발하며, 호불호가 강한 편에 할 말은 웬만하면 하고자 한다. 

 

뭐 그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