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 끼리끼리.
나는 정말 감사하게도 훌륭한 친구들을 옆에 두었다.
그렇기 때문에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는 말은 나에게 좋게 작용한다.
좋은 친구는 단점을 과감히 지적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나는 좋은 친구 역할은 글러먹은 듯하다.
그냥 이들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세월이 흘러도 본인의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그게 남들 눈에는 단점이라도 내 눈엔 장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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